한동안 볼 드라마가 없다 했는데…..
무게감 있는 작가들이 일주일 고루 분포하시며 등장….
월화극 홍자매, 수목극 김은희, 주말극 김은숙 작가~
홍자매 작품은 오늘 출발하니 논외로 두고, 김은희 작가의 ‘유령’과 김은숙 작가의 ‘신사의 품격’만 보았을 때…
아직까진 유령에만 손 번쩍.
드라마는 확실히 작가의 영역인 거 같다~
PD분들이 기분 나빠할 수도 있지만, 미학적 구도나 영상기법보다는 스토리와 대사에 중점을 두고 tv를 시청하는 내 입장에서는 그렇게 판단…
소지섭을 좋아라 하지도 않을뿐더러 아직(2회)까지는 그 좋아라하는 엄기준이 한차례도 나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향후 타인의 몸으로 살아난 유령 박기영이 베일에 가려진 악덕 유령(팬텀)을 찾아가는 과정이 어찌 진행될 지 기대만빵~~~
신사의 품격에서는 김은숙작가가 당췌 하고 싶은 말이 뭔지 아직 파악이 안됨….40대가 되어도 대부분의 '남자'들에게 품격 따위는 거의 없다는 거야 생활속에서 이미 잘 알고는 있지만, 신품에 나오는 남주 4명은 다들 좀 심하게 하자품들. 특히 김도진…이건 뭐….(다른곳에서 인용된 표현이지만 이해영감독 어휘 그대로 가져다 쓰면) 인간실격 수준. 여주 캐릭터 역시 정신연령이 너무 낮은 거 아닌지..털털함이라고 포장하기엔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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