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독백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의 고리에 묶일수록 더 멀어진다.
차이라는 거...
어디까지 인정하고 어디까지 보듬을 수 있는 것일까?
혼자 사는 삶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