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은 사람에게서 난다고 생각한다.
내가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
내가 살아보지 못했던 상황들을...
그리고 앞으로도 내가 절대 겪지 않을 일들을...
타인을 통해서 배운다.
다채롭다. 사람은...
책이나 영화에서 다 보여지지 않을 만큼...
그리고...그렇게...그들은 현실세계에 살고있다.
그래서 요즘은 책보다 영화보다 사람을 만난다.
더 재미있다.
나에게 필요한건 사랑이 아니다.
난...내 마음에 울림을 주는...소중한 사람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