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순
1. 보이후드 - 리차드 링클레이터의 캐릭터들은 늘 사랑스럽다...
(워낙 영화를 많이 보지 않는 나인지라... 이 영화가 과연 올해의 영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너무 많은 곳에서 올해의 영화로 꼽히고는 있음...)
2. her - 사랑의 주체, 대상, 방식, 유효기간 등에 대해 다시한번 고민해보게끔 만든 영화...
3. 초코릿 도넛 - 박원순시장의 동성애 지지 발언후 다수의 사람들이 부정적 반응을 내보일때쯤 울나라 개봉...
(이후 종교계의 반발에 일종의 백기를 든 박시장님은 반대로 시민단체에게서 엄청 욕을 드시게 됨)
미국 70년대 동성애에 대한 편견과 혐오정서가 딱 2014 한국 현실과 유사...
이런 영화가 나와준거에 감사함... 살짝 아쉬운 영화의 완성도는 알란 커밍의 연기를 감상하는 것으로 퉁
4.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탄성이 절로 나오게 되는 화려한 색감... 한땀한땀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소품들...
동화적 영상미학이란 이런것?!
이야기의 짜임새는 탄탄하나 이야기 자체가 그닥 새롭지 않았다는 건 아쉬움....
5. 인터스텔라 - 일반인들이 가보지 못한(할) 공간 우주에 대해 잘 보여주는 영화...
아름답고 장엄한 우주를 이렇게 사실적인 영상으로 보여주다니...
그리고 내가 애정하게 되는 캐릭터의 등장... 타스...
(그러나 대사는 쫌쫌...특히 "사랑'에 대한 예찬논리에선 움찔... =.=)
6. 혹성탈출 - 선과 악은 인종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 인간의 문제가 아닐런지..
7. 필로미나의 기적 - 한이 서릴 상황에서도 유머를 잊지않는 사람의 품격이라니...
8. 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일 - 비행기에서 본 영화
올바른 부모란...양육의 본질은 무엇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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