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스토리가 어째 예전 김정은 주연의 영화 사랑니(심지어 정유미가 김정은 아역으로 나옴)와 유사한 결론으로 가는 듯...
오늘 막판에 정유미가 "나 나쁜년 맞는데 그건 그 두사람에게만 들어야 하는 소리 아니냐"는 류의 대사 좋았음...
제발 우리들 서로서로... 로맨스를 떠나 각각의 개인사에 너무들 불필요한 오지랖을 들이대며 살지말아보아여... (적어도 이 드라마에서는 아니지만) 특히 성차를 두면서 여성에게만 유독 가혹한 기준을 들이대는거 not good...
근데 연애할때의 바닥이 고작 그 정도 인게 맞나??? 앞으로 지하 100층 정도는 거뜬히 더 드갈 여지 있어뵈더만....(결혼해 살다보면 지구 반대편까지 뚫게 되기도...)
그리고 남주들 캐릭터는 좀 심하게 이상적이지 아니한지...(재력이나 사회적 지위는 둘째치고) 과연 고작 30대 초반 한국남성들이 정말 그정도로 사려깊은 생각과 배려를 가지고 있던가???
갠적으로 솔이 캐릭터를 연기하는 김슬기 배우가 넘 매력적으로 보임... SNL 텔레토비에서 로코 서브여주로의 점프라니...비주류 청년의 대표격인 정유미가 로코의 대세 여주가 된것보다 더 낯설고 막 좋음.. 연기 넘 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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