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독백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8. 27. 11:02
글이 좋다...

문자메시지든, 메시저든, 메일이든...


사람들은 글안에서 더 솔직해 진다.

직접 얼굴을 마주할때 하지 못했던 말들, 가슴에 묻어둘수 밖에 없던 말들을 글에서는 참 담담히 쏟아내곤 한다.

(특히 친하고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들 일수록 그러한거 같다.)

적어 내려간 글에서 진정성이 뭍어난다.

그런 글을 읽고나면 나역시 말을 한다. 그제서야... 내속의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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