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사회

[잡념] 한날당의 수준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2. 26. 11:49
나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웬만하면 정치뉴스 안보고 정치야그를 안하고 살고 싶은데...
정치란 게 워낙 삶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보니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다.

오늘 아침에 뉴스에서 들으니...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대학교 대상 금주 동아리한테 일괄 300만원씩 지급하겠다는 예산안을 잡았다고 한다.
금주 캠패인의 일환이라는데...  이 무슨 코미디인지...
300여개 대학(울나라 전체 대학)한테 300만원씩 총 11억을 책정했다는데, 내가 대학생이라면 금주 동아리 급결성하여 그 돈 낼름 받아먹겠다.
당연 그돈으로 술먹겠지... 푸후
문광부는 각종 지원 막으면서 문화를 죽이고 있고, 보건복지부는 술을 먹지말라고 대학생들한테 돈을 뿌리고...썩 아름다운 조화다.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view.html?cateid=1010&newsid=20090226033607192&p=khan
그리고 이 뉴스는 또 뭔지...
대학총장이란 놈이 저러고 있다.
어찌 한날당이랑 연관되어 있는 것들은 다들 저모양인지 몰겠다.
정신수준이 지하땅끝까지 내려가 있는 놈들...

그리고...미디어법 기습상정이라...
난 그간 운동권을 막 지지하는 편이 절대 아니었는데...(물론 운동권에 몸담은 사람들하고 친하긴 했다. 뭐 그렇게 따지면, 한날당 국회의원 보좌관 아들하고도 심히 친하니..그건 뭐 다른 야그겠지...)
여하튼, 요즘들어 운동권마저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MB가 참 많은 걸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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