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찬이 두차례만의 궤적을 남기고 나가수 무대를 떠났다.
맘이 너무너무 아파서 오늘 나가수 방청을 가면서도 약간 불퉁불퉁... ㅋㅋㅋㅋ
나가수의 미덕과 특성 모르지 않는다.
여전히 이런 프로그램의 탄생에 고맙고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는 관계자들 및 가수들을 지지한다.
불과 몇개월만에 비쥬얼 치중 가요계 지형을 오디오 감동세계로 다소나마 이동시켜줬으니까....
물론 그 처방전이 너무 강한 자극제라 또 다른 왜곡된 나가수만의 프레임(편곡, 무대매너 등등)을 만들었을지언정....
그래도 나가수가 없던 과거보다는 지금에 난 무조건 감사한다.
그런데 이쯤되면...
이제 기초적 목적을 달성하였으니 다른 상위 목적을 위해 다시 이 프로그램이 진화해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싶은...
물론 제작진도 이를 인지하고서 조규찬을 투입한 것으로 추정되긴 하는데...그래서 나 역시 더욱 기대하면서 보았던 거고...
근데 결과는 투입과 동시에 하차였으니...
나가수 평가방식의 한계를 자체적으로 극복하려면 가수하나 투입하는 것으로는 안되는구나 학습하게 되었다.
예상만큼 대중은 빨리 변화하지는 않으며, 막상 내가 가보니 공연장이 가져다 주는 한계 또한 크구나 싶었다는...
예전부터 이야기하지만, 시스템이 가지는 한계를 가수들 홀로 짊어지고 극뽁하라는 건 조금 난해한 측면이 있다고 본다.
그렇다고 전문가 평가점수를 반영하자는 야그는 아니고....아직 그에 대한 답 나도 모르겠다.
(본인이 가진 음악가로서의 자존심을 대중에게 설득할 수 있는 가수가 참 희소하다...역시 이소라는 대단해...프로그램 기획부터 참여했으니 그럴 수도 있지만.... ^_^ )
결론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나는 내가 좋아라 하는 가수가 떨어진 그 자체도 심히 맘 아팠지만,
나가수의 변화를 자극할 (더불어 진화도 양태할) 수 있는 기회가 너무 쉽게 날아가 버린거 같아 더 아쉬웠다는 것....
오늘자 방청을 보고나서 더 드는 생각....
덧) 어제자 경연에서 나는 장혜진, 자우림 무대 좋았음...어디까지나 내 편협한 취향에 기초한 상대적 관점에서...
(자우림은 좀 과잉 자뻑기질만 빼면 인간적인 부분으로도 좋을 꺼 같음. 누군가에게는 그게 매력적이겠지만서두 난 좀 부담스러우서리...)
그리고 인순이...예전에 유희열 스케치북에서 링딩동 부를때도 표했던 바지만... 그녀는 촌스럽든 아니든, 좋든 안좋든 존경할 만한 가수.
맘이 너무너무 아파서 오늘 나가수 방청을 가면서도 약간 불퉁불퉁... ㅋㅋㅋㅋ
나가수의 미덕과 특성 모르지 않는다.
여전히 이런 프로그램의 탄생에 고맙고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는 관계자들 및 가수들을 지지한다.
불과 몇개월만에 비쥬얼 치중 가요계 지형을 오디오 감동세계로 다소나마 이동시켜줬으니까....
물론 그 처방전이 너무 강한 자극제라 또 다른 왜곡된 나가수만의 프레임(편곡, 무대매너 등등)을 만들었을지언정....
그래도 나가수가 없던 과거보다는 지금에 난 무조건 감사한다.
그런데 이쯤되면...
이제 기초적 목적을 달성하였으니 다른 상위 목적을 위해 다시 이 프로그램이 진화해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싶은...
물론 제작진도 이를 인지하고서 조규찬을 투입한 것으로 추정되긴 하는데...그래서 나 역시 더욱 기대하면서 보았던 거고...
근데 결과는 투입과 동시에 하차였으니...
나가수 평가방식의 한계를 자체적으로 극복하려면 가수하나 투입하는 것으로는 안되는구나 학습하게 되었다.
예상만큼 대중은 빨리 변화하지는 않으며, 막상 내가 가보니 공연장이 가져다 주는 한계 또한 크구나 싶었다는...
예전부터 이야기하지만, 시스템이 가지는 한계를 가수들 홀로 짊어지고 극뽁하라는 건 조금 난해한 측면이 있다고 본다.
그렇다고 전문가 평가점수를 반영하자는 야그는 아니고....아직 그에 대한 답 나도 모르겠다.
(본인이 가진 음악가로서의 자존심을 대중에게 설득할 수 있는 가수가 참 희소하다...역시 이소라는 대단해...프로그램 기획부터 참여했으니 그럴 수도 있지만.... ^_^ )
결론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나는 내가 좋아라 하는 가수가 떨어진 그 자체도 심히 맘 아팠지만,
나가수의 변화를 자극할 (더불어 진화도 양태할) 수 있는 기회가 너무 쉽게 날아가 버린거 같아 더 아쉬웠다는 것....
오늘자 방청을 보고나서 더 드는 생각....
덧) 어제자 경연에서 나는 장혜진, 자우림 무대 좋았음...어디까지나 내 편협한 취향에 기초한 상대적 관점에서...
(자우림은 좀 과잉 자뻑기질만 빼면 인간적인 부분으로도 좋을 꺼 같음. 누군가에게는 그게 매력적이겠지만서두 난 좀 부담스러우서리...)
그리고 인순이...예전에 유희열 스케치북에서 링딩동 부를때도 표했던 바지만... 그녀는 촌스럽든 아니든, 좋든 안좋든 존경할 만한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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