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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주요 외신 요약을 메일로 받아보는데, 보다보면 꽤 재미난(?) 기사들이 많다.
이번주 안읽고 넘긴 메일들 정리하다가 발견한 뉴스...
이렇게 대놓고 우리나라를 비하하는 그들이 싫지만, 사실인 걸 우짜누... 꼴통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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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녹색뉴딜의 중심에 있는 콘크리트
(Concrete central to South Korea's green renaissance / Christian Oliver ) |
- 세계 6대 석유수입국인 한국이 자동차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된다는 것은 좋은 소식임.
- 이명박 대통령이 자전거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현재 한국이 자전거 수입에 의존하고 있지만 세계 최대 자전거 생산국으로 변모시키겠다고 다짐하면서, 자전거 관련주가 1일 제한폭인 15%까지 상승해
- 이 대통령의 이러한 제안은 ‘그린 뉴딜’의 일환으로 나온 것인데, 그린뉴딜에는 전국에 3천㎞의 자전거 도로를 만들고 투르드코리아(Tour de Korea, 대한민국 자전거축전)를 주최하는 내용 등이 포함돼 있어
- 그러나 아스팔트 업체들의 주가가 급등하는 것은 한국 그린뉴딜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노출시켰음. 이 대통령은 건설사 사장 출신으로, 삽이나 콘크리트와 연관된 일자리를 창출할 때에만 그린 정책을 좋아해
- 환경론자들은 한국의 주요 강변에 자전거 도로와 호텔을 지어 깨지기 쉬운 생태계를 파괴시킬 수 있다는 데 분노하고 있어
- 자연보호론자들은 이런 개발이 람사르 총회와 같은 습지 보전에 관한 국제 조약 준수 의무를 위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해. 환경부는 멸종동물에 위협이 될 만한 사항을 연구하겠다고 하지만, 아스팔트를 까는 작업을 막을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여
- 한국은 ‘그린’에 관한 일관된 정의가 없기 때문에, 강둑에 콘크리트를 까는 것과 같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그린 뉴딜’로 분류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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