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사회

▦▦ 당신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5. 23. 20:02
형을 재단받고 죽음으로 죄 값을 치러야 하는 자들은 
지금 이 순간 너무도 뻔뻔스럽게 잘 살고 있는데...

믿고 싶지 않았다.
하루종일 눈물만 나온다.

깨끗한 사람일수록 굴욕을 견디기 어려운 법이겠지....
이해가 가면서도.... 도저히 믿을수가 없어 동일한 뉴스를 보고 보고 또 보고있다.

무지는 죄다.
탐욕은 죄다.
어리석었던 국민들...
고인의 죽음이 절대 헛되지 않길 희망한다.

오늘은... 내 생애 가장 슬픈 날이다.

그가 추진한 모든 정책이 올바랐다고는 할 수 없다지만
나에게 있어 그는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중 가장 훌륭했던 대통령이었다.

MB
대변인입으로 비통하다 전하면서, 경찰을 동원해 조문객들의 길을 막는 그 치졸함...
끝까지 저주하리라.